정치·사회

대한민국 대통령을 왜? 나쁘게 만드나

기자들의 눈 2013. 9. 29. 07:03

김한길 민주야당대표 상생보다 명분을 찾기 더 급급해 실망...

 

‘국민 여론은 실망하고 있다 초조해 하는 1야 공당 모습은 국익 번영을 도모하기보다 왠지 모르게 현, 정권을 궁지로 몰아 부치겠다는 의지가 더욱 절실하게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되고 있다.

 

이와관련 일각 인사들은 야당이 계속 헛발질한 정치적 계산은 명분 상실과 성과 없이 국회로 돌아와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정부를 괴롭히는 수순으로 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현실은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시작하여 통진당과 함께 1야당이 장외 투쟁으로 이어가다 RO이석기 사건이 일어나자 어중간하게 발을 빼는 국민적 시각은 국정원 개혁 칼날이 정부 방침으로 힘이 실려 가고 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烏梨飛落 - 오이비락)속담은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사건으로 옮겨지며 야당이 이슈를 삼으려 했지만 법무부 감찰결과 혼외 아들 파장은 사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어 놓으며 그 동안 열심히 정치적 파장으로 몰고 가다 여론은 월등히 야당보다 정부와 여당으로 힘이 실렸다.

 

이 분위기는 내년 지방선거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어찌하던 반전을 도모하기 위한 야당 자구책은 측은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한편 일부 인사는 현, 민주당 내부는 친노 세력이 다수임으로 그 등장은 언제든 수면으로 부상할 수가 있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한다며 쉽게 말하자면 당내 표‘ 대결을 한다면 야당 안에서 다수당이라는 것이다.

 

 

명분이 있어 장악하려고 한다면 그 세력은 미약한 현, 김한길대표가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반응이다 그런 김대표는 성과가 없자 선택에 여지가 없어 현, 정권과 대결구도를 선택 민주당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가는 리더쉽 평가가 과연 다가올 지방선거 후폭풍을 감당할 수가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대통령 면담에서도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빌미된 복지 공약이 나쁜 대통령 이라는 말이 나왔고 정치는 없고 공세만 있는 대통령선거 49% 지지율을 까먹는 국민적 배신감을 안겨줘 1야당의 파워 상실은 한심스러운 정치노선을 두고 지지한 국민이 등을 돌리는 질책은 엇비슷했던 결과와 달리 여론의 힘을 통해 리서치 조사로 여당과 정부로 힘을 실어주었다.

 

그 동안 야당의 공세는 망신스러운 높은 여론으로 평가되고 있고 야당을 더욱 조급하게 만드는 현실정치를 통해 인정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이 국민을 더욱 슬프게 만들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는 이제 비슷하기 때문에 자멸하지 말라는 여론조사를 통해 야당을 훈계하는 국민시각을 알아야 하지만 그마져 알지 못하는 정치를 두고 답답하고 밉다는 표현이다.

 

국민은 보수, 중도, 진보정치를 모두 보고 있다 정치란 생물이라 장군하면 멍군이란 응수가 나오지만 좀 명분과 경우라는 이치와 국익을 생각해야 한다.

 

비겁한 술수가 난무하는 현, 정치가 고공 행진하는 정부 인기도를 태클할 날을 기대하며 국익과 국민을 생각하는 민주주의 원칙 여론조사를 생각하는 현명한 정치 선택이야 말로 살아남는 현실이 될 것이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