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화) 09:00 인천부평 산곡중학교 대강당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용무도 동호인 대회를 처음 출전하였지만 큰 바람을 몰고 왔다.
용무도는 종합무술 격투기로 “태권도, 유도가 결합‘돼 진화한 합기 ‘무술로서 2002년 사단법인화로 ”미국과 인도네시아 지부를 두고 ’대한체육회가 인증하고 있다.
신체문화를 승화한다는 취지가 용무도 설립 목적으로 무도의 소통을 육체로 표현하며 한국문화 전통무술을 승계 발전함으로 세계 속에 무가 보급을 통해 재창출 목적을 두고 있다.
현, 용인대학교 지도자 이수과정 개설학과가 있으며 학술대회 및 해외시범 활동과 인도네시아는 국가 국방무술로 선정했고 용무도 국제연맹으로 세계 36개 가맹국이 있다.
또한 전국 용무도 가맹도장은 현, 651개 도장이 가맹‘돼 200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가운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현, 대한용무도협회장 박순진은 인천 제94회 체전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며 준, 가맹단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범경기를 넘어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용무도, 인으로 영원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원진 및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참가 동호인 선수단은 체급별,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10개 권역별이다.
동호대회인은 ‘남여 고등부가 145명, 대학일반부 ’남여 68명, 합계 : 213명이 출전해 처음 출전하는 대회로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어 용무도가 ‘합기 무술로서 저변 확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번 종합우승 지역은 경상북도와 개인우승자들이 가려졌다.
이와관련 본지는 인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비인기 종목만 상대로 집중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시급히 준, 가맹단체로 설립인가를 추진할 체육종목이 예상을 뒤집고 많아 건강한 국력은 사회적 비용을 절감 시키는 국가 경쟁력 재창조가 ‘부각되며 주목할 것을 요구하는 각계각층의 주문이 전해지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