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홍일표국회의원, "박근혜대통령 사수인가?

기자들의 눈 2013. 10. 25. 18:23
               

“부정선거” 공방은 부적절한 정치공세다...

정치권은 소모적 정쟁 중단하고 민생을 챙겨라 일침... 

 

"홍일표의원은 '문재인의원 측이 지난 대선 불공정을 두고 "박근혜대통령이 민주주의 위기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해 정쟁으로 치부하고 민생을 챙기라’고 역 제안을 함으로 야당 측이 '대선 부정선거 공작으로 몰아가려는 의혹을 사전 차단함으로 야당 저격수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관련 홍의원은 각 언론 매체 인터뷰나 라디오 출연을 통해 평소 자신의 소신을 강력하게 밝히고 있어 온화한 성격과 법조인 판사 출신치고는 이미지와 달리 강경발언을 하고 있어 눈여겨 볼 대목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 인터뷰 등 실례를 보면 홍의원 성격으로는 드러내 남을 잘 지적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는 스타일로 이번 문재인의원 측의 정쟁 부정선거 책임론이 부상하자 단호하게 자신의 소신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는 잘못이라고 분명한 선을 긋는 단호함도 보여주고 있지만 사법 당국이 결과를 밝혀 낼 것이라‘며 총체적 사건으로 몰고가는 것은 지나친 억측과 대선 불복은 국민이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도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도 문의원 측이 나를 소환하라는 식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지적하며 경솔하다는 입장표명을 우회적으로 밝히며 야당이 요구해 전부 찬성한 여당 입장은 무엇인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속내를 결코 숨기지 않고 있다.

 

본지는 홍의원 측 입장을 지켜보며 결코 대통령을 비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홍의원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부드러움이 정쟁으로 달려가는 정치권의 대하여 일침을 놓고 있다는 확신 있는 정치성향을 공개적으로 나타낸 것을 알았다.

 

금번 불법 대화록사건이 검찰수사로 조사가 되고 있지만 큰 문제점은 당사자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주문했고 변명보다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의원 이런 지적이 일자 일각은 대통령 불공정 책임론은 발언보다 정쟁을 통해 열세로 몰린 입장을 뒤집기 위해 명분보다 치부를 감추기 위한 물 타기라고 강력반발하고 있어 민생을 외면한 명분과 인정하지 못하는 비굴한 정치인들은 결코 국민의 심판 앞에 책임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다가올 6기 지방선거 심판을 통해 후폭풍 선거바람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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