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도로와 농로길 도로 ‘비교하라,“예산 남아도나...
인천중구 영종 신도시 ”미단시티“ 방향으로 가는 ‘약8km 가량 운남동, 운서지역 신도로가 누더기로 파헤쳐 지자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A씨 주민은 신도시 도로건설이 얼마 안‘된 시점에서 매, 년도 예산이 남아돌아 다음 예산을 위해 멀쩡한 도로를 파헤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 종합건설 본부가 ’시공업체 밀어주기‘식 ”담합의혹까지 제기하며 왜? 잔주름’간 도로를 갈아 파이도록 흉물도로로 만드는지 이해하기 정말 어렵다는 것,
이와관련 “인천시종합건설본부로부터 발주했다는 A‘시공업체는 영종신도시 구간도로 보수공사 이유는 간단했다.
도로실금이 생겨 아스팔트 도로에 홈을 파고 땜빵을 위해서 공사를 해야 한다고 시공경위를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 반응은 냉소적이다 주민B씨는 굳이 도로보수 공사를 지금 시행‘할 필요가 없는데도 연말 예산과 내년 예산문제가 결부‘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본지를 통해 설명하고 현재로서는 멀쩡한 도로에 연말공사를 할 만큼 공사 이유가 되냐고 강력 반발했다.
국가복지도 삭감하며 국민 세금으로 연명하고 있는 마당에 멀쩡한 신도로를 오히려 누더기가 되도록 파헤쳐 흉물스러운 도로로 ‘변신시키면서 보수공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인천시가 10조원 빛 더미에서 허덕이고 있건만 탁상행정은 시민혈세를 이렇게 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B씨 주민도 엉망‘된지가 오래된 현지 농로 도로사정을 지적하며 아직 수년간 사용해도 무방한 신도시 도로를 보수한다면 납득이 안‘되는 예산집행 경위를 주민들에게 밝히고 지역 농로길 도로 사정이나 알고 예산을 집행하는지 무엇이 시급한 행정인지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강력 비난했다.
농로길 도로는 길이 좁아 자동차가 빠지는 등 파이고 갈라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는 것,
한편 멀쩡한 도로를 파헤치고 예산이 집행되자 주민들은 수사당국의 사실 확인 엄정조사를 의뢰할 방침까지 밝혔다.
본지도 도로를 조사하여 본 결과 미세하게 갈라져 신도시 도로치고는 아주 양호한 편으로 본지 기동취재부가 확인한 결과 공사를 지금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오히려 공사로 인해 도로는 더욱 흉물스럽게 나타났고 주민들의 담합공사 의혹제기 및 내년예산 반영을 위해 예산을 낭비한다는 주민반발은 설득력이 있었다.
본지는 일부러 파헤친 도로라고 주장하는 주민들 제보경위 확인결과를 토대로 수사당국의 진상고발 의뢰가 마땅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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