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회와 전교조’가 끝없는 대립구도 양상을 보이며 한 치 양보도 없이 조율은 찾아보기 어렵고 극단을 치닫는 교육현장이 되고 있다.
이와관련 ‘학부모연합은 학생교육은 변질될 수가 없다는 분명한 입장과 자율로 시대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전교조 입장 차이는 “학생교육방향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교육의 혼돈이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연합회는 내 아이가 배움의 학당에서 바른 교육을 통해 지성이 겸비된 예의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것은 부모의 로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등굣길을 보라며 슬리퍼를 신고 학교에 나오는 학생이 어디 있느냐며 맘대로 자라나게 그냥 둘 수가 없는 부모의 마음을 전교조가 자율이란 이름으로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강남학교를 비교하라며 학교규율을 보더라도 외곽학교‘하고는 너무 차이나는 엄격한 교육이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성토했다.
‘전교조는 왜? 외곽학교’로만 숨어들어 활동하는지 그 이유는 간단하다며 전교조가 강남학교를 진출하지 못하는 것은 교육방식이 ‘외곽’학교하고는 달라도 너무 달라 학부모들이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외곽 가난한 가정에 있는 아이들의 교육사정은 달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외곽학교로 돌아가고 있어 전교조 활동을 법원도 판결주문‘함에 있어 공교육을 파괴하는 방치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조의 학원 침투는 오늘날 “대한민국” 유교적 사상이 불러온 결과로 도입자체부터가 자율이란 이름으로 순수성이 학교현장으로 안착되기보다 진보성향의 ‘투쟁이란 대결구도로 진보가 보수의 억압을 해방받기 위한 출발선상에서 위장‘적 안착이 불러온 결과물이라는 것이 사회적 인식이다.
결국 내 발등을 찍은 결과물은 조율이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가운데 일방통행은 양쪽 어디든 불행한 결과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아이들 장래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어른들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