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현, 김홍섭구청장 인천 중구청장 후보선출 돼

    새누리당 본격적 중구의 시작...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후보로 현, 김홍섭구청장이 6·4 지방선거 경선에서 승리함으로 확정됐다.

 

이와관련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김홍섭 구청장이 지난 26∼27일 여론조사 경선에서 고성원 예비후보를 누르고 77.25%의 지지를 받아 28일 중구청장 후보로 선출했다.

 

한편 김홍섭 구청장은 전과 경력 때문에 새누리당 경선배수 대상에서 밀려났다가 강력반발로 인해 재심의에서 구제돼 결국 후보에 선줄된 것이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구청장후보군 인천 10개 군·구 중 강화군과 계양구를 제외한 8개 지역의 후보를 확정 발표한 것이다.

 

추후 계양구청장 후보는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로 30일 확정될 예정이며 강화군수 후보는 돈 봉투 파장으로 한 사회단채 회장이 경찰의 긴급 체포되어 경선이 중단되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