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인천남동본부 1차 단속대책회의

기자들의 눈 2014. 5. 2. 00:53


내 지역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구역정화바람 큰 기대

지난30일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인천남동본부 최영록본부장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미연의 예방하고자 1차 환경단속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역발전의 공헌한 운동본부 전익수(전, 남동구의원)고문과 여성위원장으로 내정된 우은주(여,44)등 40여명 간부들은 깨끗한 소래포구 정화운동의 영향을 끼치고자 자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내 여성위원들의 참여는 환경활동을 뛰어넘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회원 유대감이 확산되며 소래포구 자영업 업주들의 환경보호 자원함 까지 빛을 발하고 있다.

 

이와관련 남동본부는 환경을 파괴한 남동구 서창동 만수하수종말처리장 옆 불법시설 등을 고발해 시, 는 체육시설을 용도의 맡게 사용하라며 원상회복 시정명령을 내렸다.

 

한편 인천의 환경단체가 많이 있지만 운동본부 감시단속처럼 획기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드물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어 남동구 지킴이로 활동하는 남동본부는 소래생태지구를 보호하는 감시활동을 강화해 단속하겟다고 말해 전 회원들의 관심은 증폭되고 있다.

 


이날 최본부장은 전국26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노력의 너무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강산의 국토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해 남동구 환경활동의 큰 기대가 되고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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