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교육 백년을 내다보지 못하면 불행해 진다

기자들의 눈 2014. 6. 3. 12:03

2014년 06월 03일 (화) 11:21
인천광역시 교육감 보수, 진보, 모두에게 공격 받는 이본수 후보...

이본수 후보가 연일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법원에서 보수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명칭을 사용했다.

이 후보 측은 방송에서 시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선거 막판까지 밀어붙이는 선거 전략은 보수진영에서 고발하는 등 선거가 끝난 후에도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 후보 낙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 후보 자녀가 특목고로 진학함으로 인천에서 성취도가 높은 학생을 교육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은 공허한 메아리라고 표리부동을 지적하고 나서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선거 마지막 날까지 상대후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이라면 사필규정(事必歸正)이다 진실을 말하고자 함에는 선거라도 괜찮다.

그 진위를 놓고 진실이 중요하다 상대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선거전략 술책이라면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런 무서운 상황에서 이본수 후보를 보수, 진보, 후보 측에서 불법을 고발 하는 등 공적이 되고 있는 것은 교육계 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 위법적 요소들이 들어나고 있는지 정말 그릇이 커서 나타난 결과인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에 딸이 아버지를 비난 공격한 것처럼 인천 교육계 보수가 보수를 비난하며 고발하자 진보 측에서도 지적하고 나셨다.

대 타협이 안된 후보단일화 임에도 단일화 후보라고 주장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 고발은 당연한 수순으로 가는 정해진 일이였다.

적어도 300만 시민의 교육수장은 흠이 없어야 한다. 교육이 교육다운 나라 너무도 만들어 내고 싶어 한다. 근간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번영이다.

“이로 인해” 정치적으로 발전한 교육계 교육감 제도는 초미관심사가 되었고 6·4지방선거 후보를 뽑는 마지막 유권자 선택이 남아 있다.

청렴결백한 후보를 찾아 우리 아이들을 맡겨야 한다. 현 교육감 비리의혹 문제가 인천교육계 큰 파문을 주었듯이 쓴 소리를 귀담아 들을 줄 아는 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

인천교육계 수장은 정정당당하고 가슴 큰 후보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 귀감이 되는 후보를 시민들은 원하고 있다.

위법을 모르는 후보가 인천교육계 수장으로 선택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4년을 책임져 주기를 원하고 있기에 인천시민은 꼭 투표를 통해 인천 교육계 역사를 바꿀 교육감을 찾아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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