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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프레시 "강화 천혜의 옥토 악마의 유기성 폐수 방류로 고기 떼죽음“

기자들의 눈 2022. 9. 21. 10:58

 

폐수 양분 먹으면 강화 쌀 브랜드 가치 추락

[기자들의 눈] KG프레시 대기업 자회사가 유기성 폐수를 상습 방류해 행정처분을 받았는데 15일간이다.

강화군이 처분을 내리자 반성하지 못하고 가혹하다고 행정소송을 한 것으로 확인되어 더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KG프레시 여론은 강화 지역에서 심상치 않다. 특히 행정소송을 제기한 업체는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으로 풀이 된다. 

기자들의 눈이 추적한 결과 농로에 흘러온 폐수는 심각하여 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강화군은 소송 등 원상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한다. 강화 쌀의 브랜드 가치가 추락된 책임은 통감하라는 일침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