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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소매 걷고 나서

기자들의 눈 2022. 9. 21. 11:04

현장을 찾아가는 의원들 적극 지원 약속

총무위원회 현장활동_남동구도시관리공단 [남동구의회]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제28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9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남동구체육회를 방문하여,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2023년 1월 1일자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전면 오픈을 앞두고 강사 모집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했으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남동구체육회에서도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선수단 지원과 지도자 처우개선 등 체육회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찾겠다고 했다.

유광희 위원장은 현장 방문 후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체육활동과 구민의 여가활동은 구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구민 여러분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무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 현장 활동에는 유광희 총무위원장, 박정하 부위원장, 김재남 의원, 정승환 의원, 반미선 의원, 이유경 의원, 이용우 의원, 김은숙 의원, 이연주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