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연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인 ‘자연과식물원예연구소’와 연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꿀잼! 기부&테이크’를 운영한다고 13일 전했다.
특히 ‘꿀잼! 기부&테이크’는 원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불안감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자기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원예 작품들을 요양원에 기부하여 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소년수련관은 축구, 미술, 밴드, 댄스, 보드게임 등의 방과후 전문체험과 영어, 수학 등의 교과목 보충수업, 자기주도성 향상을 위한 ‘스스로 하는 홈쿡’등 다양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음달 21일부터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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