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시민감사관 5명 위촉식 가져"

2019년부터 부패방지 시책평가
청렴도 측정 면제기관으로 선정
지속 시민들 경영참여 노력 추진

최계운이사장과 시민감사관들이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4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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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시민들의 시선으로 부패취약 분야와 제도개선 방안을 발굴 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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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감사관에는 기술분야 김성옥, 이순복님과 행정분야 이소연, 한천희, 손병숙님 총 5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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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감사관들은 공단 정기 감사 참여 및 감사결과 심사 등 감사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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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은 2019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청렴도 측정 면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부패사건 발생 없이 전 직원이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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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시민감사관은 물론, 지속적인 시민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시민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