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재 S모터스 자동차 영업소 고객상대 불법 영업... | ||
부천 소재 일부 자동차 영업소에서 화물자동차 번호판 불법 중개를 하고 있어 관련당국의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에서 신차, 중고, 수입차, 국산차를 판매하고 있는 ‘신한모터스’가 화물차 번호판을 사주겠다며 일부 고객들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5일 A모(만수동)씨에 따르면 “신한모터스 K모 이사가 화물자동차 번호판을 사주겠다고 하여 지난 9월29일 1050만원 지불하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각종 핑계를 되면서 번호판도 주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대해 K씨에게 환불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지만 차일피일 미루며 환불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일부 고객들 중에서도 자동차 구매과정에 수천여만원의 피해를 보는 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제제가 필요하다가 토로했다 이에대해 신한모터스 K씨 이사는 본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돈을 받고 돌려주는 과정에 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다른 차량 금액 역시 신한모터스 대표에게 들어간 금액으로 회사가 현제 어려워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며 답변하고 있어 일부 자동차 영업소들의 불법적인 영업으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관련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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