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보는 기자들의눈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 등 향해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 주장 엄벌해야"

기자들의 눈 2022. 12. 2. 09:37

첼리스트 “남친 속이려 한 것” 충격 스런 내용이 대한민국을 흔들다

https://www.youtube.com/watch?v=GdA_65xNbV0

 

 

[기자들의 눈] 대통령, 장관, 김엔장 변호사들 술자리 파동은 다 거짓말로 들어나면서 2라운드 법적공방이 국민들의 초유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대해 기자들의 눈은 김추자씨의 노래 ‘거짓말이야’라는 방송을 통해 화두를 던졌다. 대한민국 정치성 네거티브는 실로 참담하다.

국회에서 나온 말이면 국회의원 면책사유가 되는지 적어도 지도층들은 한마디를 하더라도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닌 펙트를 말해야 한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인해 청와대에서 나온 인물의 반격은 오히려 과거를 잊은 듯하다. 이런 정치를 국민은 믿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대통령이 음주가무나 비추어진 인물로 부각됐다. 처벌은 누가해야 하는가? 국민의 표심이다. 기자들의 눈 시청자들은 방송이 나가자 비토가 쏟아졌다.

수사기관은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사법부 또한 중대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다.

첼로스트가 청담동 술집인 그 자리에 없었다는 것,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경찰에서 밝혔다. 증거가 부실한 내용을 가지고 대통령을 책망하고 장관을 국회 면전에서 공격했다. 그리자 장관은 모든 것을 걸자고 했다.

질의자는 무엇을 걸 수가 있었던가?... 걸 자신이 없다면 제기부터 하지 말아야 했다. 아니면 말고 식 비루한 정치적 행동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방송의 논조는 독자가 판단을 할 것이다. 그보다 더 앞서 대한민국의 저질 정치는 여야 국회의원들을 가리지 말고 혁신이 필요하다.

선거 때만 혁신 공약남발 등 네거티브란 못된 것만 배워 폭로전은 같은 당 내부에서도 더 심해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 이유가 확실하다.

대통령은 국격인데 흔들어도 정확한 펙트로 흔들어야 국민이 고통을 받지 않는다. 대통령이 소신이 없이 흔들리면 선장이 없는 배는 좌초의 위험을 않고 항해한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더 갈라치기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늘 잘하겠습니다. 계파 정치로 권력을 누리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