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조직폭력배 사건이후, 언론에게 화풀이 심각한문제 야기

기자들의 눈 2011. 10. 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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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 입력 : 2011.10.24 13:53 |수정 : 2011.10.24 14:17
  • 경찰청 홍보팀에서 쫓겨나...

- 인천경찰청 수뇌부 대대적 감찰에 예민반응....

- 인천경찰청, 내부에 전체적인 감찰 필요...

 

 

 

 

최근 인천에 한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간 상해사건 이후 조현오 경찰청장은 공식 라인을 통해 “언론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접하고 크게 화를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24일 오전 10시 30분경 KNB방송의 사회부기자가 인천경찰청에 출입해 조직폭력배 상해사건에 자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인천경찰청 내에 문제점은 영력했다.

 

 

인천 조직폭력배 상해사건과 관련된 사회부기자의 자료 요청 과정에서 홍보팀 관계자 정모씨는 비회원사 회원사를 논하며 언성을 높이며 기자를 내쫓은 것이다.

 

 

최근 언론을 통한 현장상황이 전해지며 인천경찰청 내에 감찰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언론의 대한 분풀이를 표출한 것으로 보여 진다.

 

 

 

언론에게 자료를 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의 이런 행위는 언론을 편파하며 입맛대로 행정을 표출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인천경찰청을 대표해 홍보하는 담당관이 언론의 자유를 일선에서 저지하는 그릇된 행정 또한 문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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