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조폭사건 칼부림에 실체(속보)

기자들의 눈 2011. 10.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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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 입력 : 2011.10.25 14:50 |수정 : 2011.10.25 15:07

 

 

- 간석식구파로 활동했던 후배가 장례식장에서 선배에게 대들다 칼침...

                                                                                                         

                                                             

 (knb방송 인천본부 김양훈 기자)   21일 인천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 상주 김모(37)씨는 아내가 일반도로에서 진행하는 차량에 사망한 가운데 장례식장 안 문상객으로 온 조직원 싸움이 있었다.

 

 

21일 김모씨의 아내 사망소식을 들은 친구 종모씨(37)와 후배 "진모(35)씨가 문상을 왔다가 크라운파 후배 "동모씨(35)가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종모씨가 말을 돌려 후배를 향하여 비난하자 후배 동모씨가 형님 동생에게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 말라며 주먹이 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관련"종모씨가 주먹으로 먼저 때리자 동모씨도 맞대응 하며 장례식장은 난장판이 된 가운데 크라운파 조직원들과 타 조직원들이 말렸지만 "종모씨는 분을 삼키지 못하고 함께 온 같은 조직원 "동모씨의 친구 진모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선배가 망신당하고 있는데 넌 가만이 있느냐며  "진모씨 빰을 때리자 화가난 진모씨는 동모씨에게 전화해 밖에서 보자며 나간뒤  같은 동 장례식장에 문상객 사복경찰관들 앞에서 두차례어께와 허벅지를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진모씨는 칼침을 주기 전 신 간석식구파 출동을 명했지만 당시 인천 모 수사대 간부경찰관 장례식장 관련 문상객 사복경찰관들이 있었다.

 

알려진 내용과 달리 늦장대응한 지구대 출동 경찰관 앞에서 칼침을 논 것이 아닌 문상객 사복 경찰관 주변에서 칼침을 논 것으로 A씨 등의 주변 진술에 의해 파악되고 있다.

 

 

"동모씨는 현재 성민병원에 입원 중이며 신 간석파 조직원들은 당시 30여명이 온 것으로 조사 중에 있다.

 

 

또한 크라운파라고 전해진 100명 인원은 실제와는 다른  여러 조직원 문상객을 포함 것으로 "동모씨는 신 간석파로 활동했고  뜻이 맞지 않아 크라운파로 이적한 조직원으로...  단지 종모씨의  3자 개인감정 언행이 문제가 되어 선배에게 맞대응한 이유로 친구를 향해 칼을 든 진모씨의 행동 이였다.

 

 

이미 사건이 종결된 가운데 사복경찰관들도 손을 쓸 수가 없는 현장 상황 이였고 나중에 출동한 정복 경찰관과 사복 경찰관의 감시가 신 간석파조직원을 해산시키는 방패가 되어 사태가 진정 됐다.

 

 

한편 남동경찰서는 가해자 진모씨를 긴급체포해 인천지방검찰청 지휘를 받아 사건 진위파악을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사건은 신 간석파 종모씨 개인감정으로 비난을 듣고 있던 식구가 갈린 "진모씨가 친구 "동모씨에게 비정한 행동을 해야 했던 조직원 다툼이였다.

 

 

"진모씨는 얼마전 아이 돌잔치를 치루는 등 마음을 잡으려고 무던 애쓴 것으로 알려지며 평소 "동모씨가 조직은 옮겨 갔지만 친구라 교류가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메스컴에 몰매를 맞은 인천경찰청은 극도로 예민한 가운데 남동경찰서 서장이 직위해제 되며 관련 간부들이 중징계로 처리되자 언론을 극도로 경계하며 인천경찰청 언론담당자는 KNB방송 사회부기자가 보도자료를 요구했지만 언론 정회원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화를 내며 보도자료를 주지 않고 기자를 홍보처에서 내모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인천지방검찰청, 인천경찰청, 연수경찰서, 인천광역수사대, 강력팀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 인천경찰서 비상령 사령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 뒤 늦은 조직폭력 전담반을 제 조직하는 등 인천 경찰조직 재편성 강화를 놓고 이번 유탄은 구멍 뚤린 경찰조직 문제를 덮기 위해 쌍그리 단속대상들 상대로 인권침해도 있을까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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