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단체가 독거노인 위안 찬지 주최
보도국 | 입력 : 2011.10.24 16:56 |수정 : 2011.10.24 16:57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드림파크재단 후원...
수도권 매립지 가을 꽃“밭 축제가
개방되며 인천서구 지체장애인 협
회가 2일간 독거노인 위로 찬치 한
마당을 주최해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21일 인천시 서구 거월로 61 수도권 매립지 가을 꽃밭이 개방된 가운데 평소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봉사를 위해 노력하는 서구 지체장애인협회 신화균 회장과 협회 회원들이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인 위안 찬치를 2일간 개최해 비장애인과 함께 한마당 축제가 있었다.
매년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드림파크 재단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복지를 위해 후원하며 이번 뜻 깊은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
인사말에서 서구지체장애인 신화균 회장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재단의 대한 인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단체장이 되겠다며 이런 보람이 인생을 사는 보람이 아니겠냐며 사회적 환원을 위해 노력하는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재단 이사장과 임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경재 국회의원(인천서구 강화“을)도 참석 구성지게 두만강을 열창하며 더욱 복지를 위해 의정활동을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