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새롬선교회 "교도소사역" 백종진 장로만남

기자들의 눈 2011. 11. 10. 22:51

하나님은 복음을 갈망하는 죄인을 위해 백종진 장로를 보내 화제...

 

서울남부구치소(구로구 천왕동)가 새 건물로 이전하여 새롬‘교정선교회‘가 여사교회당을 방문 첫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이날 10일 오후 새롬‘교정선교회 백종진 장로는 KNB방송, 수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새롬‘교정선교회, 조직과 활동내역을 소개하며 간부직 교도관을 퇴임하고 2003년부터 교정기관을 방문, 교정교화 도우미 역할을 수행 했다고 말했다.

 

 

퇴임이후 새롬‘교정선교회 및 한국복지전문학교 졸업생들과 부름 받은 사명자들과 각 교도소 신우회 협조’아래 수용자 선교 목적을 가지고 교화 프로그램 전문지식을 습득, 특수선교 사역을 시작하게 된 동기라며 갇힌‘자를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자신을 변화하게 만들어 순회 목회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은 구원의 빚‘진자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 기도하던 중 죽는 날까지 불우한 수용자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사명이 되었다며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복지전문학교 교무처장으로 근무하며 나를 보내주소서 이사야 선지자 목소리가 울려 물질‘정성과 시간을 하나님께 받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교회 사정이 어려워 불우한 수용자들에게 영치금을 넉넉히 넣어주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일이라며 후원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퇴임동기 이후 보람을 이야기했다.

                                                                         

  (구치소장,경의성,왼쪽 백종진장로,박경룡목사,수용시설과장,오른쪽 이승태목사,황종만목사,박상례권사)

                                                                         

                                    (백종진장로, 서울남부구치소 기독교 신우회장)

 

 “이와관련”서울남부구치소 여사교회당을 방문한 하나님 말씀 전달자 이승태 목사와 찬양‘황종만 목사 축도기도’박경룡 (인천남구여디디아)목사, 박상례 권사가 방문했다.

 

 

또한 백종진 장로와 일행은 예배를 마치고 경의성 소장(부이사관)과 면담을 통해 교회당 증축을 문의 독실한 안수집사 구치‘소장은 즉시 관계자를 불러 교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화답으로 교화위원들도 합심하여 지원을 약속, 경의성 소장과 만남이 이루어진 가운데 12월 법무부장관이 내방하는 신축 서울남부구치소 개청식이 있을 예정이다.

 

 

                                                                                                수도일보 김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