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인천 유치 위한 실천 결의 대회 및 출정식 가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4월 17일 서구 공촌유수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공감대 형성과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한 ‘APEC 인천 유치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이사장을 포함한 도시관리본부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5개 분야의 실천을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시민 홍보 출정식을 가졌다.
공단은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의 업무용 차량 48대에 APEC 인천 유치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대시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매월 APEC 인천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100만인 서명운동 참여 및 현수막, 명함 등 홍보물을 통한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로 대시민 붐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APEC 인천 유치의 성공은 곧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앞당기는 숙명적인 과제”라며“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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