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손수건처럼 항상 곁에서 지켜줄게! -

기자들의 눈 2011. 10. 29. 19:37

2011년 10월 31일 (월) [조회수 : 9] 김양훈 기자 koh@sudoilbo.com

동구 화수1․화평동, 화수2동 꿈나무지킴이 손수건 전달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화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꿈나무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송현초등학교와 만석초등학교에 손수건 2000장을 전달했다.

꿈나무지킴이사업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대상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화수1․화평동과 화수2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개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송현초등학교와 만석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 통학로 주변을 주2회 순찰하고 있다.

한편, 이번행사를 주관한 안홍권 화수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손수건 전달행사를 마련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푸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도일보(http://www.sudo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