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인라이 스케이트장 스케이트 타는 어린아이 엄마 무서워...
인천시가 관리하는 인천대공원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인라이 스케이트장 승용차금지 구역 안에서 일반승용차들이 난입 운전연습을 하고 있어 공원 내원객 인천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11일 인천대공원 안 어린아이와 시민들이 인라이 스케이트를 타며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의 진입금지구역 표지판이 버젓이 있는데도 수십“대 차량이 계속적으로 난입 생명의 위협을 느낀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며 인천시 무능행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민 A씨는 모처럼 관람요금을 지불하며 휴일 인천대공원 산책과 인라이 스케이트를 타며 운동을 하려고 들어왔지만 스케이트장 단속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어린아이가 인라이 스케이트를 타며 승용차를 향해 무서워한다며 시민들이 버젓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몰지각한 수십“대 승용차가 난입해 운전연습을 감행한다며 인천대공원 관리 실태를 지적 시급한 단속을 요구했다.
또 공원 내원객 H시 등 시민들도 격분하며 연습운전자들은 무면허가 다수이거나 초보운전자라며 조작을 잘못하면 폭주기관자가 될 요소가 다분해 그 동안 인천대공원 안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했다며 인천시가 시민의 안전을 등한시 탁상행정을 집행하는 무능이 내원객 생명까지 위협하는 도를 넘도록 만든 이유를 해명해야 한다고 시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며 분노했다.
“이와관련” 인천시 시설물팀 J씨 관계자와 본지 인터뷰에서 인천대공원 안전대책을 논의 했지만 단속강화를 하겠다는 답변만 내 놓으며 인천대공원소장 김학렬(서기관)과 연결되지 못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천대공원은 인천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안이한 방치가 큰 사고 불러오는 안전 불감증 원인이라며 인천시 특단의 조치가 없는 단속강화보다 시민안전을 위해 인라이 스케트장과 대공원 안에서 통제구역 경비원 강화배치가 시급하다며 인천시는 시민생명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라고 말했다.
본지는 취재를 통해 확인한 봐 인천대공원 관리 청원경비원 1개조 4명의 불과했으며 청원경비원들은 4명인원이 큰 공원을 관리하고 있다고 단속이 못 미친 점 애로사항을 호소한 가운데 인천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대공원 안 연습운전 승용차 질주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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