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하이마트 전자랜드 가전업체들 계속된 불법영업

기자들의 눈 2011. 12. 14. 03:04

인천남구청 불법현수막 업체들 계속된 방치 직무유기다...

 

인천남구 동양장사거리부터 신기사거리. 주안사거리 방면까지 불법 현수막 가전제품 업체들이 연중세일 광고물 설치로 거리 가로수와 도시미관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지만 인천남구청은 모르쇠 방치가 계속되고 있다.

 
                                                    (인천동양장사거리 하이마트)
 

2011년 인천남구 사거리마다 연중세일 불법광고물과 대형스피커폰 호객행위가 얄팍한 불법상술을 통해 주민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인천남구청은 단속하지 않아 주민들 원성은 극에 달하며 직무유기한 남구청을 비판하고 있어 말썽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주민 김모씨(50)는 동양장사거리 대형스피커폰 고성방가로 인해 휴일이면 집안에서 편히 쉴 수가 없다며 아시아게임 길목인 동양장사거리부터 주안일대가 불법현수막으로 하이마트 등 전자랜드 업체들이 불법상술로 지역민을 호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동안 수집한 수개월 자료를 제보하며 광고비보다 솜방망이 남구청 단속 과태료가 비용이 적어 효과적 홍보를 통해 휴일만 불법광고물을 부착하고 월요일 수거하는 상습적 영업을 남구청은 그대로 방치한 원흉이라며 업체 유착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남구 동양장사거리 전자랜드)

한편 대한민국 거리를 살펴보면 어디를 가나 하이마트 불법광고물이 판을 치고 있고 질세라 전자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경쟁을 도모 법은 깡그리 무시된 업체간 고객유치 쟁탈전은 TV광고에도 부족해 거리를 도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도를 넘는 인천남구관내 불법광고물이 관계청을 우롱하는 불법이 자행되고 있지만 남구청 관계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와관련”본지 보도를 통해 감사실로 문의했지만 보도가 나간다고 감사가 이루어지지는 않는 답변을 내 놓으며 결국 수개월 불법광고물 자료가 주민의 제보로 말썽을 일고 있는 가운데 상부 인천시 감사가 강력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인천남구청은 휴일 이런 패단이 일고 있지만 본지기자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의혹도 제기된 가운데 하이마트 측 연락으로 제 취재가 이루어 졌지만 계속된 불법영업을 자행하고 있다.

 

또한 인천남구 신기시장 사거리와 수봉공원 취객 온상이‘된 관변단체 불법 켄테이너 철거 등 도시미관을 헤치는 불법이 난무하는 관계청의 방관이 인천남구를 슬럼화를 부추기는 악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루속히 주민의 피해를 줄이고 인천남구관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켐페인 활동이 요구된 가운데 상시 민관이 따로 없는 강력단속을 통해 불법이 판을 치지 못하도록 인천남구청장 박우섭의 결단이 필요로 하고 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