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광역시 재향군인회 2012년도 32차 정기총회

기자들의 눈 2012. 3. 8. 19:43

향군 공로 인정돼 표창시상식과 불우이웃돕기 400명 회원 몰려 대성황...

 

7일 인천광역시 재향군인회가 인천남구 주안6동 향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그 동안 공로가 인정된 향군회원들을 표창하며 시. 재향 군인회 유천호 회장은 17명을 표창을 했다.

 

이날 남구,갑 홍일국회의원과 남구,을 윤상현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는 그 동안 사업 감사보고를 통해 대한민국 예비역 군인들이 안보의식을 고취 시키며 10명 중고생 장학금지급과 대학생1명 및 참전불우회원 10명의 대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수상자명단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장한조, 이우일, 공로패 박철원, 표창장 김수동 군인회 우수동회 중구 도원동, 동구 송현동, 남구 주안3동, 부평구 일산동, 남동구 간석1동, 서구 석남2동, 계양구 계양2동, 연수구 옥련동, 강화군 불은면, 웅진군 연평면이 수상했다.

 

또한 인천시회장 공로패 이재웅 성인수. 군인회 표창장 홍영욱. 황순남. 중고학교 장학금 지급자 정민지 이금주 김아람 최한내 김종욱 정유경 이우용 오혜림 강현희 대학생 장학금으로 최솔이 군인회 참전불우회원 지원금으로 배창득 임정칠 송창섭 백옥현 김기현 함연길 김찬순 문영호 강영신 차근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

 

“이와관련” 새누리당 윤상현국회의원 남구,을 후보는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북한은 1~2차 핵을 실험하고 방사포를 새롭게 무장해 안보는 풍전등화 속에 있다며 조국 좌파세력들은 오히려 국군을 책망하면서 북한의 대한 야욕은 눈 감고 있다며 비난하며 윤상현 후보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열변을 토했다.

 

이에 남구,갑 국회의원 홍일표 후보도 우리사회가 안보 문제로 분열되고 있다며 인천만큼은 북단과 마주한 도발 위험지역으로 있는 만큼 국가적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