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을 윤상현 국회의원 후보자 상대 후보 최대 20% 격차...
4일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인천시를 대상으로 적극적 지원 유세를 펼치자 인천시민들이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인천남구, 을 오후5시 용현시장을 방문한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윤상현 국회의원 후보자를 격려하자 남구, 을 주민응원과 인천시민의 뜨거운 박수가 박근혜, 윤상현을 외치는 연호로 화답했다.
한편 남구,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기호1번 윤상현(49)후보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민주당 기호2번 권귀옥(54)후보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또한 안 후보는 남구에서 30년을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주민일각은 남구에서 살았다는 30년 근거가 어디에 있냐며 선거전 이용을 멈추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 선거와 관련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도 재벌을 호응한다며 윤상현 후보자를 상대로 안귀옥 후보를 지원했지만 결국 힘 있는 후보가 일을 한다는 속설을 넘지 못하고 남구주민 인지도 격차가 상대후보들과 너무 많이 벌어져 대세론이 엄청난 힘을 얻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박근헤 선대위원장은 남동구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하며 시민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인천지역의 희망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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