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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알리와 베이지 실용음악 후배 지원사격

기자들의 눈 2012. 9. 9. 19:30

김철오 실용음악학원 창립14주년 남동구주민들과 함께 새내기 음악인들 찬치...

 

8일 오후저녁 7시 하나비전 감리교회 (남동구논현동) 대성전에서 김철오 실용음악학원 14주년 음악회가 열렸다.

 

                                                           (4인조 보컬그룹)

 

이날 하나비전교회 김정복 담임목사 기도로 시작한 실용음악 결선무대 공연은 11개 그룹과 개인들이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1000여명 관객들 앞에서 불렀다.

 

심사는 KNB방송 수석부회장 이운찬님과 실용음악 사회인동호회 윤경로님 등이 초등부분, 중등부분, 개인상부분, 학원대상부분을 심사했고 KNB방송 임용배 이사장과 외부 인사들이 소개되었다.

 

한편 가수 알리는 김철오 실용음악학원에서 강사생활을 한 인연으로 후배제자들을 응원하며 옛 동료밴드(Band)들과 불후명곡에서 1등한 고추잠자리를 불렀다.

 

                               ( 불후명곡에서 1등한 노래 고추잠자리 열창하는 알리)

 

배이지는 김철오 실용음악학원이 길러낸 스타로 어린 새내기 학원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으로 이날 후배들의 열광으로 알리와 함께 기념촬영과 팬 싸인회를 가졌다.

 

                                     (김철오 실용음악학원이 길러낸 스타 배이지)

   

이와관련 김철오 인천15개 실용음악학원 학원 대상은 논현분원이 차지했고 개인상 부분은 논현분원 솔로기타 김현기군과 초등부 밴드부분 논현분원 매직카펫라이트 차승도 외 등이 차지했고 중고등 부분은 러브제시피 김진현 외 밴드그룹들이 상을 받았다.

 

                            ( 심사위원 KNB방송 수석부회장이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사진)

   

논현본원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자 김철오 원장은 실력 편차가 훌륭한 강사진으로 종이 한장 차이라며 대한민국 실용음악 발전을 위해 전국적으로 30개 이상 학원을 설립할 것이라며 모두가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김정복 담임목사도 테크닉보다 영성훈련을 깨우는 음악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라며 김철오 실용음악학원 14주년 음악회를 축하했고 남동 구민을 초대한 음악 찬치는 여름밤 즐거움을 주었고 김원장은 하나비전교회 권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