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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검단1동 노인의 날 기념행사 대성황

기자들의 눈 2012. 10. 10. 05:09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제16회 노인의 날 효도 행복지수 만들어...

  

9일 인천서구 검단컨벤션웨딩홀부페‘에서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60개 통장협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서구검단 마전동 영진아파트 최고고령 97세 하귀연 어머니와 96세 호원도 아버님께 꽃다발 선물상품권을 증정하며 검단1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노인 찬치가 개막됐다.

 


         (왼쪽 KBS탤런트 김경애씨, 검단동 천우미래병원 행정원장 김도우, 무정한 사람 가수 김아리씨)


검단동 60명 통장자율회 이기철회장은 1500명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내빈을 소개하며 최고령 어르신들께 장수하신 것은 지역 행운과 기쁨이라며 지역 통장 자율협의회를 대신해 더욱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인사로는 국회의원 안덕수, 인천시의원 전원기. 서구의원 홍순목. 천우생업법인행정원장 김도우. 온누리 부병원장 배상옥. 서구 검단노인분회장 양재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가 노인 찬치를 위해 일천만원을 기부하며 협찬으로 천우생업법인이 KBS텔런트 김경애씨(용의 눈물 무당역)와 갈대의 순정 가수박일남 여제자 무정한 사람 김아리씨를 초청해 노래와 춤을 통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 KBS배우 김경애씨, 인천서구청장 전년성씨, 무정한 사람 김아리씨,)

 

이와과련 인천서구 검단 노인복지가 다른 지역보다 앞선 것은 특성상 검단이 항아리 지역으로 경제적 빠른 발전과 향토적 문중성향이 강해 원주민 토박이 정착화가 고령층 경로사상 우대로 지역민들이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인해 빛을 발하고 있다.

 

일정상 문제로 늦은 전년성 서구청장은 오늘도 어르신들이 우리지역 기둥이라는 의식이 참으로 감격스러운 행운이라고 칭찬하며 오래오래 사시라며 정성을 다해 애창곡으로 화답 인사를 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