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청과 바로병원 지역주민 건강 지킴이로 감동

남구 보건소와 바로병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건강강좌' 28일 개최...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와 관내 바로병원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8일 오후2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관절염 없는 건강한 삶 만들기"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바로병원 최희준 원장의 건강강사와 함께하며 남구보건소 보유 장비를 활용하여 △체지방 분석 △혈압 체크 △일산화탄소(CO)측정 △치매검사 △구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 체험행사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남구청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정례화로 실시하는 "열린 건강강좌"는 매월 4째주 목요일, 오후2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관내 특화병원 소속 전문의사가 순번제로 강의를 담당하여 남구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와관련 남구 관계자는 "2013년 '생활체육 진흥의 해'를 맞아 건강 강의와 체지방 분석, 치매검사 등 건강 체험을 한 장소에서 실시하여 "주민이 건강한 남구 구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사로 나선 바로병원 최희준원장은 이번 강의는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 근력운동을 과학적으로 관절을 보호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법을 알려 주었다.

 

바로병원은 관내주민은 물론이고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절염 없는 건강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어 건강한 삶 만들기를 위해 사람냄새가 나는 병원이 되겠다며 긴밀히 남구청과 특화병원으로 앞장서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