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예술단은 교화시설이나 섬 군부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오늘(7일) 인천시립예술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립예술단은 바로병원의 척추관절질환 환자들을 위해 교류공연을 열 예정이다. 또한 예술단 내의 교향악단, 합창단, 극단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바로병원은 예술단원 및 예술단 임직원 진료 연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예술단 측은 병원 내 각종 행사 개최 시 문화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병원장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환자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연을 선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과 위로를 찾고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립예술단은 교화시설이나 섬 군부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지휘자 금난새와 아파트 단지에 음악거리를 조성하여 인천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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