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바로병원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날개캠페인 발대식

기자들의 눈 2013. 3. 15. 20:30

 

- 디스크, 관절염 없는 세상 만들기-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14일 인천 남구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날개캠페인을 시작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에서 설정한 ‘2013 생활체육 진흥의 해’를 맞아 기획된 것으로, 향후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설명 : 바로병원 이정준 원장(오른쪽부터), 이철우 원장과 인천 남구 박우섭 구청장, 이광호 부구청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바로병원은 날개 캠페인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디스크, 관절염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검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주 체육동호인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건강체크와 함께 날개보호대 등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환자 및 차상위 계층환자에게 미래 신기술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줄기세포 치료 지원사업은 서울대 바이오인프라 MRS와 바로병원 건강연구소가 공동 후원하며, 세계 최초의 관절염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건강한 날개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체육 동호인들이 디스크와 관절염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동참하고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