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광역수사대 공갈자해로 돈 벌자 피의자 검거

기자들의 눈 2013. 3. 17. 11:47

(단독속보)

인천남부경찰서가 폭력피의자를 석방했지만 공갈자해로 광역수사대가 긴급구속...

 

지난 15일 범죄로 얼룩진 임모씨 피의자가 마트, 식당, 병원 등을 단니며 공갈자해 및 업무방해와 폭력범죄를 행사해 인천광역수사대가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인천남부경찰서는 임모(36)씨 폭력피의자를 공갈협박 등으로 돈을 요구했어도 계속 석방했다 하지만 범죄 끝은 임씨 집단 내분으로 후배 정씨가 범죄를 신고하였고 말썽이 일자 광역수사대가 여죄를 밝혀 임씨를 구속해 추가범죄까지 수사 중에 있다.


한편 피의자 임씨는 후배 정모(34)씨에게 공갈자해 범죄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처자식을 칼로 난도질 하겠다고 요구해 공갈자해 범죄를 거절한 후배 정씨는 선배 임씨의 파렴치 범죄를 보고 자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또한 선배 임씨는 정씨가 처방받은 향정신성 마약류와 현금이 든 가방을 절도해 사라지자 신고한 정씨에게 너도 가짜가방 등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 대가를 치루라는 내분이 결국 분노한 정씨 신고로 임씨 여죄가 들어나 긴급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피의자 임씨는 완전범죄가 없다는 것을 망각하고 돈을 갈취하기 위해 병원을 상대로 허위처방전을 발급했다고 돈을 요구했지만 거절하는 병원 측 상대로 무자비한 폭력과 난동을 부려 신고 됐지만 남부서가 석방해 2차 범죄가 발생됐다.

 

2차 범죄와 관련 주안미래병원에서 마약가방을 훔쳐 달아난 임씨는 지난 3월10일 23시경 병원으로 찾아와 병원을 고소하겠다고 협박소란을 피워 재차 업무방해까지 신고가 됐다.

 

피의자 임씨의 범죄행각은 향정신성으로 분류된 식욕억제제 폐타민이 함유된 다이어트 처방전이 자신 이름으로 허위 발급되었다며 김모(67)씨 원장을 찾아 100만원을 주면 무마하겠다고 요구해 거절하는 병원직원에게 폭력을 휘둘러 체포되었지만 허위발급 처방전 문제를 따지다 싸운 것이라고 경찰을 상대로 진술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환자가 취침하는 22시경 술을 먹고 따지러 온 민원인이 어디 있느냐며 남구보건소와 본지를 상대로 병원 진료기록부를 보여주며 돈을 갈취하려는 임씨 목적 범죄를 설명했다.

 

한편 남부서는 피해자 호소가 있었지만 조사기피로 지연이 되자 임씨 공갈협박 동일범죄 피해자들이 계속 나타나 광역수사대가 긴급체포함으로 범죄의 끝은 종지부를 찍었고 민생을 책임지는 남부경찰서는 시민신뢰를 이반해 그 위상이 바닥으로 실추되었다.

 

이와관련 마트관계자도 임씨 공갈협박 범죄를 남부서로 수사 요청하였지만 영업방해는 30분 이상 소요되어야 한다며 수사하지 않아 안일한 수사방식을 비판하자 가해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의 고통스러운 인권도 경찰의 의하여 보호받아야 한다며 초등수사 안일한 대처가 임씨 범죄를 키웠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14일 임씨는 남구보건소도 찾아가 행정공무원들을 상대로 소란난동을 피우며 병원을 조사하라고 절차를 무시하고 억압해 이틀간 남구보건소 관계공무원이 임씨 등살에 견디지 못해 병원조사를 나왔다며 정상적 진료기록부를 확인 복사해 돌아갔다.

 

병원 측은 일방적 피해를 당해 그렇게 경찰에 호소하였는데도 임씨는 경찰서로 넘어가기만 하면 석방되었다며 폭력사건도 제2피의자가 되어 있었고 폭행당한 병원실장 오모(33)씨는 1피의자 신분이 되어 범죄자가 된 억울한 사건을 문제 삼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분노한 병원직원들과 목격환자들은 경찰을 비난하며 폭력동영상을 보여 주어도 병원 측 증거자료는 수사해봐야 안다고 받아드리지 않는 경찰의도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술 먹은 임씨를 음주조사나 측정도 없이 석방시킨 남부서는 주차장 안에서 음주운전 신고까지 재발되는 허점이 노출돼 임씨가 운전하는 차량 02허6268 흰색 소나타가 남부서 주차장에서 빠져나가 정문 앞에 정차하고 있다고 수차례 신고했지만 20여분 시간이 소요되어도 3분간 정문 정차차량을 단속하지 못했다.

 

음주차량을 그대로 놓친 남부서 경찰은 교대시간을 핑계되고 거듭 사과했고 임씨는 다음날도 계속 병원을 찾아와 업무방해를 하였다 경비요원이 제지해도 병원규정을 무시하고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11일 23시 야간에 무작정 병실로 올라가 병실환자들을 깨워 항의가 일어났고 주안지구대는 업무방해 신고조사도 없이 남부서 형사과가 아닌 지능팀으로 임씨를 상담을 받도록 한 후에 풀어줬다.

 

남부경찰서를 향해 분통을 터트린 병원 측은 안정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보호하여야 함에도 범죄를 위해 찾아온 임씨를 경찰이 출입을 통제요구가 있어야 하지만 계속 석방해 환자와 간호과 직원들이 공포에 떨었다며 다수 공갈협박 진술서가 경찰로 제출되었고 병원 측 오씨는 조사하는 남부서 일부 형사들이 사건 당일부터 임씨와 좋게 끝내라고 수차례 압박을 주었다고 말했다.

 

후배정씨도 선배임씨 폭력사건으로 당일 찾아온 친구 박모씨 동생이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고 있어 폭력담당 송모씨, 김모씨 형사들과 절친한 관계임을 밝혀 비호세력 논란도 일고 있던 가운데 12일 체포된 임씨는 경찰서 업무시설 안에서도 담배를 피워 제지하는 경찰이 자신의 몸에 손을 되었다고 청문감사실로 신고하는 배짱을 보였고 범죄 첫날 폭력으로 조사한 형사 팀이 아니면 조사를 거부한다며 동생이 경찰이라고 해 그 경찰을 대라는 형사들과 소란이 일어 윤모씨, 황모씨 2명은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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