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우 환우들 관절관해 진정호 선수에게 훈련방법 한수 배우다...
인천바로병원이 15일 11층 대강당에서 인천남구청 사격선수단 및 엘보우 환우들을 위해 런던,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진종호선수를 초청해 어께 및 팔꿈치 치료 경험을 들으며 이철우 병원장 강연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의술을 강연했다.
(진종호 런던금메달리스트 비비탄으로 사격모습)
이와관련 초대받은 환우들에게 진종호선수는 1만원이면 고무줄 벤딩으로 자신의 근력에 맞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받으며 과거 경험담을 들었다.
이날 주최 측 바로병원은 박우섭 남구청장 불참으로 부구청장이 배석한 가운데 남구사격선수단이 해외경험이 없어 고전하고 있다며 어떻게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있는지 조언을 받으며 환우들에게 바로병원이 후원하는 종합 건강증진권을 진종호선수 추첨으로 선물하며 환우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바로병원은 지역기반을 전제로 최고의 관절전문 의료진들이 병원 매출을 올리기보다 병원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지역민 건강지킴이로 홍보하는 병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바로병원은 병자를 먼저 생각하는 히포크라데스 봉사정신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페러다임이 병원운영에 근간이 되고 있다.
목적성이 투철한 병원은 무조건 수술을 권하지 않아 영리목적보다 환우들의 건강행복을 우선하고 있고 유명인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계속 주최하고 있어 이번 금메달리스트 진종호선수도 같은 맥락으로 초청해 즐거운 싸인회 등 건강을 강좌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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