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속보)수도권매립지 여, 야, 정 협의체 공동합의

기자들의 눈 2013. 4. 16. 10:17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 수도권매립지 공동합의문 작성

 

새누리당, 인천시당,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인천광역시는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합의했다.

 

제19대 국회 인천지역 여야 의원들과 인천천광역시는 수도권매립지 사용에 대해 인천지역 환경피해 방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2016년 12월에 사용이 종료 (매립시설 등 모든 폐기물처리시설)되도록 한다는 합의와,

 

2016년 수도매립지 사용종료 후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발생 폐기물은 자체 처리하고 대체시설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합의했다.

 

이와관련 이번 여야 및 인천광역시는 협의체 공동합의를 통해 인천지역 환경개선에 적극 앞장서는 합의가 정치적으로 타결돼 모처럼 지역발전을 위해 합의가 도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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