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4

인천환경공단, 환경서비스 제공해 인천 만든다!

2021년 부채 700%에서 2022년 100%미만 개선 성과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 공감과 희망의 시무식 개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 환경전문공기업 역할 수행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새해 힘찬 다짐을 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최이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무계획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자”면서 앞으로 공단이 나가야 할 세가지 핵심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 핵심 방향 중 첫 번째는 ‘최고의 기술’이다. “지금의 경험과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을 습득하고, 언제나 혁신하는 자세로 실력을 쌓아 우리 공단만의 특화된..

문경복 군수 신년사···‘농·어업인, 귀농·귀어 정책 집중’

교통권은 인간다운 삶, 사회적 기본권 [기자들의 눈] 문경복 옹진군수는 새해 자월도 아름다운 일출이 떠오르는 모습처럼 옹진군의 비전은 ‘농·어업인, 귀농·귀어 정책을 집중적’으로 군정을 펼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는 2023년 기묘년 새로운 번영의 각오를 밝혔다. ​ 문 군수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라며 "행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 활기찬 아침을 맞아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닥친 전 세계적 경기침체와 기상재해, 농산물 작황 부진, 코로나의 불확실성 등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백령 공항 건설계획 확정, 정주지원금 인상, 여객선 준공영제 추가 ..

유정복 인천시장, 민생현장 찾아 계묘년 새해 잰걸음

새해 첫 일정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정비 나서 보훈·장애인단체, 문화예술인, 일자리 우수기업 등 찾아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계묘년 첫 일정으로 1월 2일 오전 6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시정 행보를 펼쳤다. 새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뜻으로 풀이된다. ​ 인천광역시는 유 시장이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시민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가 민심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날인 1월 2일 새벽에는 남동구 인천논현역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 최일선 거리 환경미화에 힘쓰는 환경공무관들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 근무여건과 지원사업들을 챙길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신년 시무식 통해 미래 꿈 지원

시민의 꿈, 인천의 꿈 꼭 이루겠다...희망 소식 알려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유정복 시장은 2일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새해 인사를 통해 그간의 6개월 간 활동에 대해 시민께 제2의 도약 비전을 시무식에서 꿈꾸는 사람, 즉 공직자 등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유 시장은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검은 토끼의 지혜를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인사로 시무식을 시작했다. ​ 한편, 유 시장은 “취임하던 날 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을 향한 감사는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했다는 것, 첫 결재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이동거리는 지구 두 바퀴, 업무정책회의만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