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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베뉴 팸투어 여행사 관계자들 인천 탐방

전등사·해든뮤지엄·강화도령 화문석체험 등 소개 강화도 특색장소 소개···전시·컨벤션센터·호텔 살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1박 2일간 포상관광 주최 여행사 관계자 약 30여 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유니크베뉴 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찾아가는 MICE 설명회’ 후속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강화도의 주요 유니크베뉴 답사 및 관광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코리아유니크베뉴로도 지정된 전등사를 방문하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찰음식체험 등과 경내를 둘러보고, 해든뮤지엄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 방문과 관련해서는 전시 관람과 야외 가든에서 개최 가능한 마이스 행..

인천시, 2023년 12개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확정

제1회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서 ‘사업 선정과 등급 심의·의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2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대상사업 선정에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의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갈등을 진단했다.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서별 자체진단 결과 및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자문 내용을 토대로 갈등진단 대상 사업 심의를 통해 지난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중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조성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제물포역, 굴포천역, 동암역) △서부권 ..

인천환경공단, 안전에 안전을 중시한 예방 나서

CEO와 안전담당자가 함께 산업재해 활동 하수처리와 자원순환시설 등 시설별 점검 담당자가 상호 시설을 찾아 업무 교류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환경공단은 지난 30일 송도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CEO와 안전담당자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 안전 총괄부서인 안전감사실과 15개 하수처리와 자원순환시설 등 각 시설별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도사업소 생활폐기물시설 정기 정비기간에 맞춰 진행하여, 하수 안전담당자들이 직접 소각시설 정비 현장도 돌아보며 주요 설비에 대해 알아보며 업무에 대한 지식도 넓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은 24시간 대규모 환경기초시..

옹진군 백령면 관광객 맞이 대청소, 120명 참여

클린 백령 만들기 민·관 앞장···약 8만 관광객 방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9일 지역주민, 사회단체, 공무원, 군인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Clean-Up Day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약 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백령면이다. 본격 관광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백령면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해 우선적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백령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청정백령의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연중 시기에 맞춰 관내 필요한 환경정비를..

인천시설공단, 윤달‧한식 맞이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개최

인천가족공원, ESG경영 일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은 인천가족공원에서 직원 22명이 참여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8일 개최했는데 ‘ESG경영의 일환’으로 윤달기간과 다가오는 한식을 맞이하여 가족공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됐다. 공단은 가족공원 내 하천변과 자연장지 등에 버려진 비닐봉투, 마스크, 조화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추모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윤달과 한식 기간을 맞이하여 추모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가족공원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5월, 7월, 9월, 11월에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2년 연속 국비 6조 확보 제2차 보고회 개최

행정·정무부시장 공동 주재,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가 2년 연속 국비 6조 달성을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29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0일,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미래차·바이오·로봇 등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과 추진방안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실·국별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관리하기 위..

인천시, 올해 고부가가치·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 집중

14만 6000개 일자리··· 2023년도 일자리 세부계획 수립 공시 5대 분야 일자리에 총 4조 7480억 투입해 고용률 67.8% 목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시가 민선8기 일자리 60만 개 창출 공약실행을 위해, 올해 고용률 67.8%, 14만 6000개 일자리 창출에 도전한다는 집중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고용충격회복 일자리 확충 정책에서 한걸음 나아가 고부가가치 미래일자리 창출과 청년일자리 강화가 주요 골자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

인천시, 지역 행정체제 개편 기자회견 개최

올 상반기 중 정부로 공식 건의 지역 주민·정치권 4월 집중 홍보 의견수렴 및 여론조사 실시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미래지향적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올해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31일 유정복 시장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전담 조직을 만들어 이를 추진하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조정해 (가칭)제물포구와 (가칭)영종구로 나누고, 서구를 (가칭)서구와 (가칭)검단구로 개편해 생활권 차이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전략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