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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늦장 고문관’ 황규진 의원을 정재호 의원이 비판

인천 남동구의회, 위원회 회의 지각생 인식 커 의회 홈페이지 영상회의록 빈자리 주인공 '황규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7차 회의 빈자리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황규진 의원으로 밝혀져 ‘늦장 고문관’이란 수식어가 붙으며 초선인 2021년도 회의도 국힘 의원과 불참하는 등 현재도 늦장 참석해 도마 위로 올랐다. 실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황규진 의원은 4월 13일 7차 회의에서 다른 의원들이 다 모였지만 지각했다. 의원 활동은 이때뿐만 아니라 상습적 지각생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이날 황 의원은 늦게 도착해 회의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자신이 부지런하지 못한 문제로 지적됐다. 목수가 연장 탓을 하는 것 같아 2선의 불성실은 과거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