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과 교감···지역사회 한 장르로 자리매김 [기자들의 눈=최승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는 4월 14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2층에서 힐링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반 2회 진행됐고 인천시민 430여 명이 참석했다. 힐링 콘서트는 바이올린 연주와 뮤지컬, 독창 등으로 구성됐다. 콘서트 기획 관계자는 주제 ‘봄’에 대해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고 했다. 이어 "‘보다’의 명사형이기도 하다"며 "절망 속에서도 다시금 희망을 찾고 일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생의 모습과 편견 뒤에 가려진 가치를 다시 바라보자는 의미를 공연에 담았다"고 설명했는데, 메마른 세상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