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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태지파, '다시, 봄' 힐링콘서트...시민들의 마음'활짝'

인천 시민과 교감···지역사회 한 장르로 자리매김 [기자들의 눈=최승언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는 4월 14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2층에서 힐링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반 2회 진행됐고 인천시민 430여 명이 참석했다. 힐링 콘서트는 바이올린 연주와 뮤지컬, 독창 등으로 구성됐다. 콘서트 기획 관계자는 주제 ‘봄’에 대해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고 했다. 이어 "‘보다’의 명사형이기도 하다"며 "절망 속에서도 다시금 희망을 찾고 일어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생의 모습과 편견 뒤에 가려진 가치를 다시 바라보자는 의미를 공연에 담았다"고 설명했는데, 메마른 세상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찾자..

꽃 전시회 4년 만에 개최··· ‘눈 호사’ 누리는 전시회

http://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5 꽃 전시회 4년 만에 개최··· ‘눈 호사’ 누리는 전시회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 ‘2023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이번 꽃 전시회는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인천대 www.ijournalist.co.kr

[기획, 봄 향연] 봄 꽃놀이, 올해는 인천서 즐겨볼까?

3월 마지막 주부터 개화, 4월 초 만개…진달래·개나리·벚꽃 순 4월 8~9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15~23일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코로나로 길었던 단절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마주하는 올해 봄. 마음은 더 바빠지는 인천지역 내 곳곳이 축제행사로 다시 활기를 찾아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 자칫 꽃놀이 철을 놓칠까 하는 조바심에 더해 들쑥날쑥한 기온으로 개화 시기는 예측이 어려우니 마음은 더 안달복달이다. 기상전문 기업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4일~10일 정도 빠르다.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빨라진 진달래(3월 25일)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틔우고 개나리(3월 28일)와 벚(3월 28일)이 그 뒤를 이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