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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 프로그램 진행

한상기 대표, ‘Chat GPT 시대, 기회·도전’ 주제강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올해 첫 ‘스타트업 런치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런치클럽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점심 시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연과 런치박스(도시락)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런치클럽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3주 차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스타트업 런치클럽은 최신기술 트렌드, 스타트업 운영에 필수적인 법률·재무전략·인사관리 등의 전문지식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해외진출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송도트램사업 조속 추진···‘유정복 시장 시민 찾아 설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예정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송도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행보에 대해 5일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4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송도트램 2030년 개통을 호소합니다!’라는 시민의견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다. 이번 시민 의견은 GTX-B 개통 시기인 2030년에 맞춰 송도 트램의 조기 개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도 트램을 동시 개통해야 환승에 따른 광역철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송도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 시민들은 트램 착공목표를 앞당기면 토지 매각 금액을..

[인천이 좋다] 인천시, 도약과 시민안전 핵심 조직개편 추진

글로벌도시국, 미래산업국, 홍보본부 신설 시민안전본부도 확대·강화...입법예고 예정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도약’과 ‘시민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인천시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안전부 기구규정을 반영하고, 민선8기 비전과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것으로 인천의 미래상을 구현할 핵심 조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 조직개편 발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등 민선8기 핵심 공약을 책임질 ‘글로벌도시국’과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견인할 ‘미래산업국’과 시정 홍보와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도시브랜드 발굴을 전담할 ‘홍보본부’가 신설된다. 시민행복의 필수조건인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안..

인천경제청, ‘스타트업 파크 입주·지원 기업 간담회’개최

성장단계 따른 공간 확충·실증자원 확대 등 스타트업 적극 지원 김진용 청장 “스타트업은 경제 버팀목…혁신성장 선봉장 주문”격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우리나라 1호 스타트업 창업 클러스터인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입주·지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편 지난 12일 간담회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리보, △에스티에스바이오, △펜타게이트, △모빌리오, △네오스텍, △라오나크, △모두플랫폼, △팀바이오는 등 8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행사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혁신적 경영과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내고 있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 김진용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창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