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3

시흥시, 성희롱 당사자 공기업 사장 '쉿' [2보]

시흥시 관피아 조직, 감사관 등 여성 인권 외면 ‘민낯’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 시흥시 관피아 조직의 성비위 솜방망이 처분이 다시 재점화되어 공직자 노조 게시판에 글이 게재되면서 댓글의 내용은 그간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 고통을 분노하는 심정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범죄자와 옹호하는 세력을 색출하라는 여론은 강력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시흥시 공무원들은 엉터리 감사 처분과 성희롱과 관련된 내용을 노조 게시판에 적시했는데 ‘한 두 번이’가 하는 뼈아픈 강조를 댓글로 남겨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 언론기사까지 틀어막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포털에 있던 내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언론도 믿지 못하는 사이비 행태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경기도 시흥시는 성비위 사실이 있는 ..

[데스크 칼럼] "시흥시, 성희롱 당사자 공기업 사장 발탁해 파문"

시흥시 감사관 등 여성 인권 외면한 논란 공무원 징계 솜방망이··· 관피아 조직 민낯 성범죄자가 활개를 치자 노조 게시판 난리 [기자들의 눈] 시흥시 관피아 조직의 성비위 솜방망이 처분이 다시 재점화되어 공직사회 분위기는 노조 게시판에 글이 게재되면서 댓글 등 엉터리 감사와 처분에 대해 비난의 봇물은 거세게 쏟아지고 있다. 실제 경기도 시흥시는 성비위 사실이 있는 전직 기관장을 공기업 사장으로 발탁해 도덕성 판단 기준이 낙제 수준의 문제를 불러왔다. 지난 2018년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시 산하 시흥산업진흥원장 J 씨가 최근 시 출연 공기업 사장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성희롱을 당한 여성은 출근하지 않는 2차 피해를 발생했다. 당시 성비위 파장을 불러 왔던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