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4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사회공헌 활동 앞장

취약계층인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 사랑의 도시락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의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계층인 쪽방촌·노숙인 및 시각장애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한편 수능기간 동안 도서지역 수험생을 위해 할인 혜택 제공과 전용 객실 층을 배정하여 최적의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 또한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과 착한임대료 운동을 통해 호텔 내 매장의 임대료 부담도 덜어주어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소되었던 매출액이 8월말 기준 전년대비 130% 이상 증가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향상되어 부단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 하버파크호텔은 특히 가을시즌을 맞아 농수산물..

KG프레시 "강화 천혜의 옥토 악마의 유기성 폐수 방류로 고기 떼죽음“

폐수 양분 먹으면 강화 쌀 브랜드 가치 추락 https://www.youtube.com/watch?v=7vb5zOILYVU&t=1s [기자들의 눈] KG프레시 대기업 자회사가 유기성 폐수를 상습 방류해 행정처분을 받았는데 15일간이다. ​ 강화군이 처분을 내리자 반성하지 못하고 가혹하다고 행정소송을 한 것으로 확인되어 더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 KG프레시 여론은 강화 지역에서 심상치 않다. 특히 행정소송을 제기한 업체는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으로 풀이 된다. ​ 기자들의 눈이 추적한 결과 농로에 흘러온 폐수는 심각하여 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 강화군은 소송 등 원상회복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야 한다고 한다. 강화 쌀의 브랜드 가치가 추락된 책임은 통감하라는 일침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