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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크 칼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쟁으로 부상"

핼러윈 귀신 놀이 축제 의미 잘 알자... 달라진 문화부터 개선해야 [기자들의 눈] 이태원 핼러윈 축제가 가면을 쓴 귀신 놀이가 되어 술 마시는 유흥축제로 흥행한 것은 사회적 반성할 문제로도 떠오르며 핼러윈 의미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 정치권 또한 이태원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윤곽이 부상하고 있는데 다른 탓을 하기보다 사망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안전 문제에 중지를 모으라고 일침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사망자 유가족들과 국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데 중요한 대목임에도 정치권과 언론은 책임론만 부각하는데 집중해 ‘사후약방문’처럼 책임질 집단과 대상자만 찾고 있다. 현 사회는 애도를 빌미삼아 문제를 더 확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언론 패널들도 디테일한 대안보다 원론적인 말잔치로 반..

카테고리 없음 2022.11.08

[테스크 칼럼] 이태원 핼러윈 참사는 인재...‘중대재해 해당?’

오세훈 서울시장 등 시정·구정 책임자 수사하라 희생자 향한 애도...청년들의 아까운 죽음과 안전 149명 사망자, 150명의 부상자... 아비규환 못 막아 [기자들의 눈]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 최대의 참사가 일어났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의 문제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코로나 확산과 인명사고도 예견한 축제였다. ​ 소방서 집계 149명 사망자와 150명의 부상자가 29일 자정을 임박에 내리막길 보행의 문제로 사람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압사 참사로 인해 아비규환이 됐다. ​ 외신도 자국으로 이 사건을 타전하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 등 애도를 표하는 내용이 전달됐다. 외국인 사망자가 나왔고 각국은 자국민의 사고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다. ​ 현재 수사기관 등은 면밀하게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자치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