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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34회 화도진 축제 대비 환경정비 소매 걷어!

재개발 구역 등 엄청난 쓰레기도 다 해결 동구, 제34회 화도진 축제 대비 환경정비 소매 걷어!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제34회 화도진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화도진 축제가 열리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인 www.ijournalist.co.kr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제34회 화도진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인천시 해양항공국 사업은 도전과 성과만 혈안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인천광역시가 지속적 투자로 관광기반을 확충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섬, 사업 계획을 발표했지만, 다른 여러 사업은 알맹이 없다고 빈축을 사고 있다. 해양항공국은 20일 이번 기자회견에서 의욕만 강했다. 실제 성과가 없는 사업에 대해 질문하면 협의를 할 것이고 진행 중이라고 일관한 답변으로 혹평을 받았다. 타 해당국 관련 사업은 인천시민들을 상대로 그간의 사업을 잘 브리핑했다는 긍정 평가인 반면, 해양국은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성과에 눈이 멀어 브리핑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미 진행된 사업을 설명하거나 '해사법원'과 같은 내용은 국회 계류로 인해 답보 상태에 빠져있지만 대안도 내지 못했다. 결론은 알맹이가 없었고 기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한편, 서해 최북단에 있는 백..

옹진군 백령면 관광객 맞이 대청소, 120명 참여

클린 백령 만들기 민·관 앞장···약 8만 관광객 방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9일 지역주민, 사회단체, 공무원, 군인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Clean-Up Day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약 8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백령면이다. 본격 관광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객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특히 백령면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해 우선적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백령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청정백령의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연중 시기에 맞춰 관내 필요한 환경정비를..

"알맹이 빠진 소래축제...제281회 제6차 총무위원회 걱정

예산 증액 기획사 매뉴얼 따라 출연진 섭외비 고무줄 논란 박종효 구청장 캠프서 소래축제 기획사 대표 본부장 역임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제281회 총무위원회 제6차 추경예산 문화관광과 질의에서 소래축제 총무위원회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허술함을 한 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 축제 예산은 증액됐지만 알맹이가 빠진 우려감이 지적되면서 축제 허점이 많다는 평가이다. 다수 출연자 섭외비 등 지출이 과다한 분위기가 모아졌다. ​ 혈세가 절약되지 않아 거품을 빼라는 지적이다. 축제를 두고 규모는 축소했는데 주민의 혈세는 더 많아져 비용을 줄일 의도는 없는지 강조되고 있다. ​ 충격을 준 점은 소래축제 기획사 대표가 현 박종효 남동구청장 선거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란 사실을 유광희 총무위원장이 해당부서..

카테고리 없음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