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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무원들 강남구 공무원보다 1인당 주민101명 더 담당"

서구의회 기획예산담당관 대상 행감 인력 증원 필요성 주장 제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의회 행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영철 구의원은 미래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구청 공무원 인력 증원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 이영철 의원은 지난 22일 “윤석열 정부가 조직 슬림화를 기조로 내세우면서 전국 지자체의 기준 인력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며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괄적인 기준 인력 동결을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28일 전했다. ​ 이어 “서구와 인구가 비슷한 총 7개 자치구(서울 송파구·강남구·강서구·노원구, 인천 남동구, 대구 달서구) 중에서 서구는 2022년에 본예산이나 공무원 수에서 5위로 하위권이다”며 “반면 서구의 공무원 수 대비 1인당 담..

[테스크 칼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쟁으로 부상"

핼러윈 귀신 놀이 축제 의미 잘 알자... 달라진 문화부터 개선해야 [기자들의 눈] 이태원 핼러윈 축제가 가면을 쓴 귀신 놀이가 되어 술 마시는 유흥축제로 흥행한 것은 사회적 반성할 문제로도 떠오르며 핼러윈 의미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 정치권 또한 이태원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윤곽이 부상하고 있는데 다른 탓을 하기보다 사망자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안전 문제에 중지를 모으라고 일침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사망자 유가족들과 국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데 중요한 대목임에도 정치권과 언론은 책임론만 부각하는데 집중해 ‘사후약방문’처럼 책임질 집단과 대상자만 찾고 있다. 현 사회는 애도를 빌미삼아 문제를 더 확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언론 패널들도 디테일한 대안보다 원론적인 말잔치로 반..

카테고리 없음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