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수료식 질서, 차원이 달랐다...메뉴얼로 부상한 대규모 행사 코로나·이태원 되풀이 우려감 제기 언론들 참 못나...‘신천지 완승’ 차단당한 강제개종 등 세력 점점 추락...10명 안티 집회 영향력 침몰 [기자들의 눈]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는데 이태원 참사 되풀이 및 코로나 확산 우려감을 보도한 언론을 비웃듯 안전한 질서와 방역을 토대로 성대히 종료시킴으로 완승으로 끝났다. 이번 승리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뚝심행정과 사물을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눈으로 본 행정이 국민의 자주권을 지켜줌으로 종교의 자유를 수호한 것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홍 시장은 종교의 자유를 막을 법적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어떤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켜 소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