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0

[신년사] 정승연 국힘 인천시당위원장, 초인류 인천도시 만들기 앞장

중앙과 지방정부 정권교체는 인천시민과 국민의힘 “함께”였다 ​ [기자들의 눈]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 인천시민께 그간 성원해 준 감사의 인사를 통해 ‘인천을 초인류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한 메시지를 전했다. ​ 그는 서두에서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입니다. “올해 첫 새벽, 인천신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선 승리를 다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지난 한 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저희 국민의힘은 중앙정부와 시 정부의 정권교체를 ‘함..

[신년사] 김정헌 중구청장, ‘희망의 내항개발, 상생 균형도시’ 만든다!

[기자들의 눈]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새해 구민을 향한 다짐은 오직 중구의 발전에 염두를 두는 ‘희망의 내항개발과 상생 균형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가 남다른 중구사랑을 구민께 전했다. ​ 김정헌 청장은 존경하는 1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중구의 힘찬 발돋움으로 더욱 큰 융성을 기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면서 김 청장 그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꿈꾸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정성을 다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맞는 첫 새해로 지난 반년간 구민 한분 한분 소중한 의견을 바탕..

[신년사] 윤환 인천 계양구청, 수도권 핵심도시 강조

[기자들의 눈]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계양구를 수도권의 핵심도시를 만드는데 특별한 강조와 함께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구민들을 향해 밝혔다. ​ 윤 청장은 서두에서 존경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토끼의 기운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길 기원을 드린다고 전했다. ​ 지난 해, 우리 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계양시대 개막과 함께 더 큰 발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구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착공한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구가 명실공히 인천의 중심이자 수도권의 핵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 구청장과 우리 구 모든 공직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우리 구민들이 계양의..

[신년사]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꺾이지 않는 도전 알려

동구 재도약 초석의 키워드는 도전 정신 [기자들의 눈]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 김 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강조했다. ​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다함께 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 체계를 갖출 계획..

[신년사] 강범석 구청장, ‘59만 서구민’ 향한 희망 편지 전해

​ [기자들의 눈]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민 59만에게 희망을 담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편지를 전했는데 그의 다짐이 앞으로 서구를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킬지 희망의 메시지가 들어 있는 편지가 열렸다. ​ 강범석 청장은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는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난한데다 불확실성까지 겹쳐 무척 힘든 한 해로서 고통을 분담한 구민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에너지 위기를 불러일으켜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경제에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했다. ​ 여기에 이태원 참사는 우리 소중한 이웃을 잃..

2023년 인천시 청년정책 확대 운영 실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공동체 활성화 등 신규사업 추진...복지포인트 등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광역시가 2023년 신규사업과 기존 우수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인천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한다고 1일 밝혔다. ​ 올해부터는 무주택 청년독립가구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해 온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통해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각종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해 구직 경쟁력을 높인다. 또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고립을 막고 지역사회 활동주체로 육성한다. ​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의 임대료 및 대출금 상환 부담정도는 22.6%로 일반인(19.6%)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월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이 높아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경제적 도약..

김정헌 청장,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정상 운영 강력 촉구!

각종 개발사업 연기·축소 등 소외···지역 교통문제 최우선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중단 및 휴업 연장과 관련하여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운행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기부상철도 중정비를 위하여 2022년 7월14일 ~ 12월31일 휴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최근 같은 사유로 2024년 7월31일까지 휴업 기간을 연장했다. 철도안전법 제7조(안전관리체계의 승인) 및 제8조(안전관리체계의 유지 등) 등에 따라 안전관리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 김청장은 “겉으로 보면 승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나, 2022년 3월 인천시에 접수한 도시철도 운송사업 폐업 허가 신청을..

인천경자청, “9000억 자산이관” 긴급히 입장 공지

주민들 2022년도 구역사업 특별회계 잉여금 9470억 문제 제기 ​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항상 협조해 주시는 주민여러분께 감사와 함께 최근 소위 “9000억 원의 자산이관 반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린다고 공지했다. ​ 주민들께서 문제를 제기하신 2022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 잉여금 9470억 원은 ①송도컨벤시아 2단계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장기 채무상환용으로 1989억 원을 예탁, ②2024년도 경제자유구역 사업비로 통합관리기금에 3000억 원 예탁, ③나머지 잉여금 4481억 원은 2023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 사업비로 예산에 전부 반영하여, 2022년 12월 16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년 임원 승진인사 단행

연공서열 파괴한 상무 2명 승진 오직 성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철저한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 금번 임원인사 결과,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손보연 상무와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성일 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승진시켰다고 전했다. ​ 한편 “삼바는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 육성하는 인사기조를 더욱 강화하여,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

"인천시 2023년 지방채 발행 및 상환 계획 발표"

안정적 채무관리 통해 재정건전화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채권시장의 불안사태와 관련해 30일 인천시가 ‘2023년 지방채 발행 및 상환 계획’발표했다. ​ 인천시의 2023년 지방채 발행 계획액은 총 1754억원이다. 이 중 1589억원은 지역개발채권(차량등록, 계약, 인·허가시, 시민이 구입하는 의무매출채권)이다. ​ 나머지 165억원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공공자금(현이율 2.5%)을 활용할 예정이다. 참고로 2023년 지방채 상환 예정액 2709억원은 예산에 모두 편성되어 있다. ​ 인천시는 현재 안정적으로 채무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의 사태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