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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SK에코플랜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

기자들의눈 2023년 3월23일자 '인터넷 지면' 헤드라인 기사입니다. http://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 수도권매립지공사·SK에코플랜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해 동남아 및 남아메리카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감축 활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 www.ijournalist.co.kr

연수구, ‘착한가게’ 홍보 팔 걷었다!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중소 자영업 30곳 이상 모이면 조건 충족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연수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일정액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가게’들이 모여 있는 지역을 나눔특화거리로 지정 육성하는 ‘착한거리’ 조성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상가 밀집 지역의 중소 자영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기부 특성화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착한가게란 정기적으로 월 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가게로 가입한 점포에는 착한가게 명패를 부착해 주고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 의한 세제혜택을 부여한다. 연수구는 착한가게가 30곳(필요시 퍼센트로 산정) 이상 형성된 지역을 ‘착한거리, 착한시장’ 등..

김정헌 중구청장, 해빙기 대비 민관합동 점검 실시

공무원, 건축·토목 분야 민간전문가와 통장 등 동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과 16일 양일간 걸쳐 해빙기 안전 예방 및 취약지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벌였다. 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민관합동 안전점검은 ‘주민 안전 우선 행정’의 일환으로, 해빙기 동안 동결·융해 작용의 반복 때문에 발생하기 쉬운 자연재해·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 외에도 건축·토목 분야 민간전문가, 통장 등이 동참, 실효성·전문성을 높이고 협업 중심의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13일에는 긴담모퉁이길, 홍예문, 노후 건축물 축대와 담장을 비롯한 5곳을 살피고, 이어 16일에는 전소천, 은골 녹지연결통로,..

수도권매립지공사, 폐기물 반입 불법행위 집중점검

계도기간, 홍보캠페인 통해 지자체·업체 자율개선 유도 2개 월간 불법폐기물 혼합반입, 반입차량 청결상태 등 점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폐기물 반입차량의 불법행위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한편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연성폐기물 등 불법폐기물 혼합반입, 침출수 누출·누수장치 불량, 폐기물 비산 및 덮개불량, 적재함 덮개 미설치, 차량청결상태 불량 등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도권매립지 반입규정에 따라 최대 49점 벌점 및 반출조치 등의 벌칙이 부과된다. 벌점을 받은 업체는 추후 월 벌점누계에 폐기물별 톤당 반입단가를 곱한 벌점가산금을 내야 한다. 매립지공사 최병진 반입검사팀장..

인천경제청, 창업기업 모시기 '손짓’

내달 4일까지 스타트업 성장 3개사 선발 기업별 최대 3000만 원 실증비용 등 지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실증 브릿지 사업과 관련해 ‘인천관광공사 Smart-X MICE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3개사 내외의 스타트업은 기업별 최대 3000만 원 이내의 실증자금을 지원한다. 인천관광공사가 보유한 시티투어, 하버파크 호텔, 송도컨벤시아의 실증자원을 제공해 스마트 마이스 분야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실증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인천소재 기업 또는 선정 후 사업 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동구, 2023년 해외무역사절단 참가업체와 비즈니스 나서

해외마케팅 능력 부족인 지원업체 모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가 오는 3월 27일까지 ‘2023년 동구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사절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무역사절단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동구지역 소재 중소기업 10개사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27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지 시장성 조사 및 서류평가 후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

옹진군 인구 3만 향한 변화 착수보고회 개최

새로운 옹진을 위해 인구정책 다각적 연구용역 수립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옹진군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옹진군 인구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옹진군은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의 옹진군 지역특색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마련, 인구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내용은 △인구정책 선행연구 및 검토사항 보고 △옹진군 인구실태 조사 및 분석 △선진 인구정책 사례 및 정책 분석 △옹진형 인구..

계양구, 전 직원들 산불 예방 캠페인 참여

계양산·천마산의 푸름 지키기 위해 전 직원 총력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계양구가 계양산과 천마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팔을 걷고 나섰다. 봄철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봄철은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될 우려가 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를 소지해서는 안 되며, 불법적인 쓰레기, 논·밭 소각행위 등도 철저히 금지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계양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계양산과 천마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전 직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양산·천마산 내가 지킨다!! 산불 예방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