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미국 애플사 스마트폰 시장 승리 축배

기자들의 눈 2011. 7. 30. 03:09

삼성스마트폰 520%나 성장세 1위 노키아 추월...

애플사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시장을 선점하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1위 노키아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9일 시장 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2011년 2분기 애플사가 2천30만대 스마트폰을 판매 시장점유율 18.5% 세계 최고기록 제조업체라고 밝히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은 840만대 판매로 그쳐 시장점유율 13.5% 기록에 그쳤지만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도 1천920만대 판매로 시장점유율 17.5%를 기록,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310만대 5.0% 기록에 비하면 물량이 519.4%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노키아는 작년 2분기 2천38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 38.1% 압도적인 1위였지만 올해 1 천670만대 판매로 15.2% 밖에 판매하지 못하고 3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이와관련”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사 애널리스트 알렉스 스팩터 선임은 "애플사가 아이폰
출시한 4년만"에 세계 시장에서 1등“자리를  탈환 중국을 포함 아시아권 판매가 확대되어 애플사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애플사 닐 매스턴 국장도 "삼성이 노키아를 추월 2위 자리로 올라 연간 스마트폰 판매 사상 성장률 520%가 되었다며 "갤럭시 포트폴리오 인기가 절정에 달하며 증명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애플사 국장은 전 세계적 스마트폰이 2분기 만에 1억1천만대나 판매되어 작년 대비"집계 76% 증가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IDC 시장조사업체는 세계 휴대전화 시장이 11.3% 성장하여 판매 3억6천540만대나 됐다고 밝히며 노키아는 8천850만대(점유율 24.2%) 판매하여 부동에 1위였지만 작년 대비  20.3%나 줄었다는 것이다


이 처럼 초과 목표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7천20만대, 시장점유율19.2% 달성하였고 그 반면 LG전자는 작년 2천480만대 점유율 6.8%),차지하였지만 노키아와 동반 출하대수 18.9% 감소되 스마트폰 세계시장은 기업들 간 치열한 공방이 계속된 가운데 애플사는 세계시장 1위 41.8% 삼성전자가 2위 19.2%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