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바로병원, ‘대상포진원인 예방법’ 건강강좌 개최

기자들의 눈 2013. 11. 12. 12:53

 

대상포진 바이러스 신경통증 발생한다...

초기 치료중요 면역력 떨어지면 발병률 높아...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오는 13일(수) 오후 3시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하여 신경에 염증이 생겨 신경통증이 발생하며,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초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을 맡은 내과센터 이기성 원장은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질환 예방차원에서 이와 같은 강좌를 준비했다”며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나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건강강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032-722-88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로병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척추와 관절질환, 내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김양훈기자 -

 

QRCODE
-KNB 방송(www.knbj.co.kr) 저작권자 ⓒ KNB방송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