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남동경찰서, 모텔 골라 지갑 훔친 피의자검거

기자들의 눈 2014. 2. 17. 18:11
대한뉴스 2014년 02월 17일 (월) 14:56

모텔절도범 주의보 남동서 관내순찰 강화...

인천남동경찰서(강력2반 이후연팀장)가 모텔손님을 가장하여 감시가 소홀한 사이를 이용하여 안내 데스크 테이블 위에 있던 현금 20만원 등이 들어 있던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신모씨(21세)는 지난달 1월 5일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OO모텔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 안내데스크 테이블 위에 있던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 1장이 들어 있던 지갑을 절취했다.

 

피의자는 형법 제329조(절도)에 의거하여 6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남동경찰서는 최선을 다하여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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