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예슬 스파이 명월 항복

기자들의 눈 2011. 8. 18. 00:28

책임감 통감하며 질타 받은 한예슬 죄송합니다...


 

탤런트 한예슬이 출국 당시 당당함은 사라지고 고개 숙인 사과발언은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질타의 말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소속사를 통해 스파이 명월은 항복 발언하였다

                                                          

                                           (스파이 명월 한예슬 입국 공항"기자회견사진)

17일 밤 소속사를 통하여 스파이 명월' 결방 사태로 곤혹을 치룬 한예슬이 질타를 겸허히 받겠다며 출연진 동료들과 스테프들을 향하여 죄송함을 표현하고 KBS스파이 명월 복귀 의사를 밝히며 출국당시 당당함은 사라지고 고개 숙인 명월의 귀환이 있었다

한예슬은 15일 미국으로 떠나자 KBS는 스파이 명월 결방사태가 장기간으로 흘러가면 다른 연기자로 대처 가능성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던 가운데 이번 한예슬 복귀는 출국과 입국의 희비가 비교되며 명월의 항복 귀환이 되었다 


“이와관련“한 연예관계자는 한예슬씨가 처음 출국 당시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보다는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싶다며, "먼 훗날 내 행동을 이해할 분이 있을 거라 믿고 있다는 당당함이 오히려 한국 정서와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발언으로 파문이 확산되자 천문학적 소송 배상금액이라는 큰 벽이 중압감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 놓으며 사실상 KBS와 소속사를 뛰어 넘기는 한 개인의 연예계 활동이 큰 부담으로 다가와 조속한 복귀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처럼 스파이 명월의 귀환은 18일부터 정상 촬영장 복귀가 이루어지며 그 동안 한예슬의 돌발행동이 모든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스타의 행보가 사회적 관심으로 이슈가 되면서 다시“한번 스타 연예인들의 행동이 조숙하여야 하는지 절감하고 있다  

                                                                                       동아시사 뉴스  김양훈기자